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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Mid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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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미드웨이(Midway)]은 2차 세계 대전의 방향을 판정한 주요 전투에 관한 영화였다 첫 940년 아메리카그와 1장이 아직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지 않은 시점에서 영화를 시작해서 진주만 공습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미드웨이 해전에 이어진다. 영화는 미드웨이 해전이라고 하지만 미드웨이 해전만 다룬 것은 아니다. 쵸은이에키, 오히려 2차 세계 대전에 어떻게 아메리 카이 한꺼번에(?) 되었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였다. 결말 이 영화는 바로 미드웨이 해전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2차 진주만 공습 이후 어떻게 아메리카그와 일본 해군이 서로를 파악하는 전쟁 양상은 어떠했는지를 기록했다고 보는 게 더 그렇다. 그런 면에서 오로지 그 전투의 처음에 집중해서 복원하려 하지만 다른 전쟁 영화들과는 차별화된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도 영화 미드웨이는 지루하다. 기록에 주안점을 뒀다고는 해도 1단 전투 장면이 꽤 지루하다. 주요 전투신으로 등장하는 진주만 공습과 미드웨이호는 둘 다 긴장감이 넘치거나 놀라지 않는다. 라고 하기에는 물량이 부족하다 오링이쵸에 2차 세계 대전 중 비행 전투가 그렇듯이 전투 장면에서 그 것에 많은 긴장감을 부여하지 못하라는 소재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전투 장면이 꽤 따분한 편이었다 [라이언 1장기에 넣고 덩케르크] 같은 영화와 비교하면 그 자체가 유난히 크게 느껴진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전쟁의 흐름을 기록하는 데 초점을 둔 것을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전쟁사를 읽는 느낌이랄까? 다시 말해 특유의 미국식 어린이국주의는 보이지 않는 점이 좋았다.+지도에서 미드웨이호를 찾아보면 깜짝 놀랄거야 이런 곳에! 이런 느낌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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