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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공포 추천 영화] 미드소마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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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추천 메뉴는 올 여름 개봉한 공포영화 미드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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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공포영화를 검색하면 나오는 영화정보창입니다.가장 첫번째에<미드 소마>이 나오고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도 2019의 공포 영화에<미드 소마>을 가장 키위는 추천하나요. 사실 저는 공포영화 마니아들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공포영화를 봤고, 다른 추천작들도 많았지만, 저 검색으로 이번 호스팅영화에 <미드소마>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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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 싱글 랜드'에 살고 있는 홀이 사람들은 90년마다 한번씩'미드 소마'축제를 열고 정화 의식을 기념하는 것이다. "홀가는 목가적으로 나쁘지 않고 매일매일 어선 능선 아래 광활한 들판 위에 숙소와 부엌, 사원을 포함한 시골풍 건물들을 지어 조상 대대로 공동체로 살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기쁨으로 넘치고 잔치를 벌이는 동네 사람들은 각각 고대 북유럽의 상징이 있는 하얀 리넨의 맞춤 옷을 입고 6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축제의 상징인 화주'메이 폴'을 세우고 춤을 춥니다. 외부인은 마을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의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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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눈부신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평화롭고 따뜻한 축제가 펼쳐지는 듯한 동네는 이방인에게 두려움과 공포가 넘칩니다. 한 번 축제에 참여하면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정체불명의 음료와 식음료를 먹는 등 자상한 미소로 하나 관여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벌이는 신기한 행동, 그리고 오랫동안 이어져왔다는 선행풍습과 의식이 살아나며 관객의 공포감과 불안감도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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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슬픔에 잠긴 한 여성이 고대 토착신앙 의식을 거행하며 변모해 가는 어두운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 중에서도 대니가 갈등한 나의 과거와 크리스티안에서 친국이 나쁘지 않다, new 공동체에서 새로운 삶을 향해 나쁘지 않다라는 선택에 초점을 맞춥니다. 영화 후반부, 대니가 '5월의 여왕'축제에 참여하고 마을 젊은 여자들과 함께 여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젊은 여성들이 다 같이 메이폴 기둥 주변을 빙빙 돌며 춤을 추다가 한 명씩 돌아가면서 마지막 한 명, 즉 승자만 남을 때까지 나쁘지 않게 나란히 서서 춤추는 이 장면은 영화 흐름에서 특히 중요한 반환점입니다. 이 마을 행사에서 5월의 여왕이 된 대니는 홀이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 받고 권력을 얻고, 더욱이 신성시될 때까지 합니다. 그들의 고대의식을 통해 환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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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영화'유전'아리 아이 스타 감독이 만든 두번째 작품으로 다시 하다 시로 둥근 토마토 선도 일 00Percent를 기록하고 공포 걸작의 탄생을 알리었습니다.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신작 미드소마를 유전처럼 공포 장르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작과는 다른 스타일과 화법으로 장르를 변주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방향으로 밀고 나가며 본인에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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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가장 최근까지 가장 밝은 공포영화로 신체적 고통이 아닌 감정적이고 소견적인 부분에 집중해 공포를 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큰 상실을 겪은 대니(플로렌스 퓨)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과 비밀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낮이 가장 긴 열리는 하지축제에 참가해 이미 같은 경험을 하고 점점 공포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나만의 문법으로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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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의 공식처럼 어둡고 차분한 배경에서 탈피해 시종일관 관목가적인 분위기에 밝고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기존 공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전무후무한 대오전 공포를 선보인다. 알리 아이스터 감독은 성대하게 열리는 하지 축제라는 종화론적인 모험을 하게 된 주인공 대니의 내용을 통해 역사, 신화, 전통적 요소가 가득 찬 매혹적이고 독특한 세계를 철저하게 그려냈죠. 역시 고독과 슬픔으로 가득했던 대니가 새롭게 문화 속에서 권력을 얻고 넘기는 과정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줄 것이다.​도<미드 소마>은 '유전'에 이어감독의 트라우마가 반영된 트라우마 2부작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미드 소마>은 '유전'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인 20하나 7년 초에 구체화됐지만, 개미 어린이 스타 감독이 소가족으로 겪은 슬픔을 바탕으로 한'유전'처럼<미드 소마>역시한 자신이 경험한 이별의 트라우마에서 발현된 감정을 기초로 하고 관계의 파탄을 다루는 슴니다. ​


    미드소마는 스웨덴 북부의 외딴 땅에서 열리는 해괴한 공동체 문화의 이질적인 환경을 배경으로 어긋난 관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관계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 전통 등의 주제를 다소 음아한 새로운 명작 공포영화로 만들었다.​​


    이미 설명 드렸듯이, 영화 미드소마의 매력은 반전입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은 동의하겠지만, 극 초반에 아름다운 자연과 영상미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지 조금 지났을 뿐인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미스터리, 공포의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영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결미까지! 감독의 전작인 유전을 괜찮았던 분부터 그저 그런 뻔한 공포영화에 지친 분까지 매력이 넘치는 <미드소마>를 추천합니다.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영화 선택에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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