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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펭TV 펭수 <펭귄극장 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00:45
인간 극장의 패러디? 심정이 촉촉한 펜스의 펭귄 극장 가족을 토쟈싱 한 사람, 대한민국에서 지내10세 펜스의 예기
펜스 다큐멘터리·미니 시리즈'펭귄 극장' 제1부"펭귄의 눈물"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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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소품실에서 꿀잠 자는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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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은지 잠꼬대를 하다.세상에,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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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펜스를 들면 몇시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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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더 잘 하지만 했다며 짜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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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ーニング모닝, ペン모닝, ペ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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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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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도취 펜스~
샤워를 하고 자기가 오는데 스태프가 걱정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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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 아까 자다가 엄마를 찾고 있었는데, 혹시 엄마를 만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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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 네? 어머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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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계속 엄마 이야기를 하자 당황하면서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는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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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낮이니까 얼굴이 부었다고 찍자며 카메라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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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둘러 자리를 비워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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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그저 펜스에게 영상 검사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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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초조해 하며 펜스지만, 그런데도 그렇다면서 겨우 그 검사 결과를 본인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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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마스터 김 교수는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그리움이 감정의 기복현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한마디로 사춘기 증상이라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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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펜스를 걱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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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는 기분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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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둘러서 자리를 비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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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그래도 섭취는 먹고 살라며 참치를 손에 쥐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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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참치를 던지며) 참치도 싫어. 본인이 거의 맨날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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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팠는지 금방 참치를 줍습니다.
소품실 한편에서 펭귄어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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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목소리 남극에 있는 엄마랑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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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응 엄마, 여기 섭취도 잘 챙겨주고 본인은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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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당연하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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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 제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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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다가오면 다급하게 전화를 끝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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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밝고 당당한 모습만 보여주지만, 아직 어린 펜스라는 사실에 감정이 철렁한다.